5,6월호 웹진 [Showroom]
탱크주의를 넘는 브랜드 슬로건을 찾는 첫걸음!
- 대우전자, 브랜드 마케팅 대학생 공모전과 인턴십 프로그램 -
지난해 대우전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했습니다. 공모전에는 전국의 98개 대학에서 23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대우전자의 미래를 위한 수많은 아이디어가 출품됐습니다. 열띤 경쟁 끝에 10개의 팀이 최종 PT에 나섰고, ‘당신을 대우합니다.’를 제안한 계명대학교팀이 영예의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대우전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3월부터 서울과 성남, 광주 등을 오가며 대우전자 제품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가장 궁금해 하던 제품 기획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실무를 가까이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했습니다.
[사진] 대우전자 브랜드 마케팅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대학생 및 담당자 대우전자 배성진 대리
대우전자 브랜드 마케팅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은 먼저 선릉에 위치한 대유타워에서 대우전자 역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선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성남 연구소를 방문해 업무별 담당자들로부터 제품 개발과정과 제품 디자인 등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사진] 광주공장 탐방을 통해 전문가들의 손길로 생산되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들에 대한 신뢰성 충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광주공장 현장답사를 통해 인턴십 참가자들은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사진] R&D 센터에서의 디자인/기술 개발 관련한 인터뷰 시간
지난 6개월간 대우전자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시작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과정까지 거치며 느낀 점을 인턴십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고 답했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같은 가전을 구매할 기회가 없어서 대우전자는 낯선 브랜드였어요.
하지만 공모전과 인턴십을 하면서 디자인도 예쁘고 이미지가 좋아져서 눈이 더 가고 입소문까지
내고 있어요! 승승장구하는 대우전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 고혜수 학생 -
사용하는 고객의 마음을 생각하고 가전을 가전답게 만드는 회사!
혁신적인 기술력뿐만 아니라 성실하게 고객과의 소통에서부터 진심을 대하는 기업이란 걸
알게 되고나서 자꾸 애정이 가는 회사에요! 앞으로 더 도약하는 대우전자를 기대합니다!
- 강경란 학생 -
클라쎄가 대우전자의 브랜드라는 것을 공모전을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꼭 필요한 기능을 쏙쏙 채우고 실속 있는 진정한 가전 브랜드! 예쁘고 좋은 대우전자의 제품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저도 열심히 대우전자 클라쎄를 전파하도록 할게요!
- 김은경 학생 -
대우전자는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의 A/S로 알게 되었어요!
공모전 준비로 기업 조사를 하면서 대우전자의 숨어있는 노하우와 매력을 알게 된다면 금방 인지도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우전자라는 회사는 실제로 사람냄새가 나는 따뜻한 이미지에요.
- 박가영 학생 -
가전제품이라는 것에는 아직까지 큰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 있었어요.
전자제품, 가전이라는 특성상 첫인상은 차가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점점 가까이하면 할수록
믿을 수 있는 제품,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대우전자 파이팅! 클라쎄도 파이팅!!
- 이소영 학생 -
[사진] 대학생들이 애정을 가지고 작성한 온라인 제품 리뷰 콘텐츠
대우전자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과제를 얻었습니다. 그 동안 20대 고객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했고, 나아가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했습니다.
소비자가 따뜻하게 느끼는 브랜드, 사고 싶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대우전자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2019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