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1

    대유홀딩스 / 회계팀 / 하아름

    라떼/ 포메라니안 /4살/ 4.5kg

    우리 집 귀염둥이 막내 라떼를 소개합니다. 하얀색 털에 샷 추가 한 듯이 갈색이 섞여 있어서 이름이 라떼에요. 라떼는 먹을 거를 아주 좋아해서 땅바닥에 떨어진 건 무엇이든 잘 먹어서 뚱개가 됐어요. 다른 강아지와 차별을 두기 위해 집에서 브이라인을 살려 미용을 해줘요. 그래서 외모가 아주 출중하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단 한 번도 우울해하거나 축 처지거나 한 적이 없다는 거예요! 털 색깔처럼 머릿속도 하~예서 항상 밝고 발랄하답니다. 무서움도 많아서 계단도 못 내려가고 다른 강아지도 무서워하는 쫄보지만 집에서는 왕처럼 행동해요. ㅎㅎ 훈련도 습득을 잘해서 손, 앉아. 돌아 , 브이, 하이파이브도 잘해요. 단 냠냠이가 있을 때만요. 없으면 본 척도 안 해요. 우리 집 라떼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랍니다. 감사합니다.

  • 10

    위니아전자 / 에어가전디자인팀 / 김인보 매니저

    요다 (개냥이 / 하이랜드폴드 / 흰색 / 3살)

    우리 요다는 18년도 추운 늦가을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박스에 버려저 있던 한달 미만의 4마리 새끼 고양이 중 한마리로 입양되었습니다. 버려진 시점에 거의 생사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고 와이프와 몇일을 교대하며 밤낮으로 간호하여 다행이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무럭무럭 자라 지금은 우리집 마스코트 개냥이가 되었지요 ㅎ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술가들이 고양이를 뮤즈로 많이들 키웠다고 하는데 우리집 고양이 요다도 힐링이고 사랑입니다. ㅎㅎ

  • 9

    위니아 딤채 / 인사지원팀 / 조영주

    이름 : 히 야 종류 : 말티즈 나이 : 12

    막내 딸 초등때 애견삽에서 장애를가진 아이를 분양이 안되면 알락사 한다고 하여 불쌍해서 식구가된지 12년 노견이 되었지만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가장 먼저 반겨주고 내옆에와서 안아달라고 보채고 있네요 지금은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 하지만 아찍까지 잘 버티고 있어 우리가족에게 힘이되어 주고 있어 감사합니다

  • 8

    위니아에이드 / 상품전략팀 / 김정민

    아빠 - 고양이 아붕이(♂, 9살), 스코티시폴드, 7kg 똥똥이 아들 - 고양이 따봉이(♂, 7살), 스코티시스트레이트, 5.5kg 아빠 고양이지만 장남같은 소심한 고양이와, 가는 길마다 쫑쫑쫑 따라다니는 아들 고양이와 함께 지냅니다.

    결혼 전, 아들 고양이는 제가, 아빠 고양이는 지금의 아내가 각각 키웠습니다. 지금은 6년째 같이 살고 있어요. 아들 고양이는 아빠인줄 모르고 매일 싸워서 거실바닥에는 털로 가득하지만, 서로 그루밍 해주고 의지하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고양이 입니다. 입양 전, 아빠 고양이는 많은 고양이들 무리속에서 소외된 소심한 고양이였고, 턱에 상처가 많았어요. 파양도 많이 당해 상처가 있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와 같이 생활하면서 상처들은 더 이상 생기지 않고, 이젠 저희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힐링 고양이 입니다. 아들 고양이는 아픔없이 자라서 천둥벌거숭이 마냥 해맑은 아이입니다. 항상 사람품에 있고, 잠도 같이 자야되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지내고 싶어요!

  • 7

    위니아전자 / 해외관리팀 / 이영현

    김마루/ 비숑/ 15개월 / 6.4KG

    일단 김마루는 그냥 사람 그 자체입니다. 비싼 것만 좋아해서 제 에어팟 프로 3개, 가죽 가방, 립스틱 등 뜯어먹는 강아지랍니다. 그리고 혼내면 눈치보면서 애교부리는데 그럼 용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표정도 풍부하고 원하는것이 있으면 칭얼대듯 말을 해서 가끔씩 정말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비숑타임도 하루에 2번씩 와서 온 집안을 뿌시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갱얼쥐입니다.

대유톡톡

  • - 이미지는 1MB 이하의 JPG, GIF, PNG 파일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Prev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