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U

2018.05

5월호 웹진 [Family]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이사, 대유위니아 김재현 대표이사가 대유&U에 전하는 메세지

대유그룹 웹진 ‘대유&U’ 오픈을 기념하여 대우전자의 안중구 대표이사님과 대유위니아의 김재현 대표이사님을 만나봤습니다.
두 회사가 그룹을 대표하는 가전계열사로서 ‘하나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임직원 분들께 격려와 당부를 아끼지 않는 모습에서
양사 대표님의 열정과 각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우전자는 우수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가전기업입니다.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이제는 대유그룹의 가전계열사로 새출발을 했습니다. 대유위니아 역시 치열한 경쟁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사랑 받는 우수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 가전시장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우전자는 해외시장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브랜드가 세계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국내에서는 양사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임직원 여러분 모두 서로 더 많은 관심과
격려로 하나의 목표를 이루길 바랍니다.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이사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가 대유그룹의 가전계열사로 하나가 된 올해는
모든 조직이 적극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구축해야 합니다.
서로 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뿌리 내려서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양사가 보유한 제품의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국내영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임직원 분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겠지만,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 더 키우고 임직원 간 활발한 소통으로
지금의 상황을 극복한다면 하나가 된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가
국내 가전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유위니아 김재현 대표이사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미래는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이사

대우전자는 매출의 80% 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할 만큼 해외 네트워크가 강점입니다.
해외 판매법인과 지점·사무소를 비롯해 3개의 생산거점까지 보유하고 있어 종합가전 회사의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우전자는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많은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가장 중요한 것은 흑자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임직원 모두 본인의 자리에서 자신감을 갖고 대유위니아와의 장점을 결합해 역량을 발휘해주신다면 분명 국내 가전시장에서 확고한 3위, 글로벌 시장의 성장 확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대유위니아 김재현 대표이사

대유위니아 역시 기존에 보유한 탄탄한 국내 영업·유통망을 적극 활용하고 대우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1995년 출시를 시작한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는 연간 판매량이 국내 글로벌기업과도 1,2위를 겨루고 있고,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의 4대 가전시장을 5대 가전시장으로 확대시켰습니다.
앞으로도 대우전자와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입니다.